[Pick] 창녕→순천 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60대 남성 공개 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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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창원보호관찰소가 오늘(27일)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62살 김 모 씨를 공개 수배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6일 새벽 3시쯤 전남 순천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잠적했습니다.
김 씨는 청소년성보호법 위반으로 5년 동안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은 상태였으며, 밤 10시부터 새벽 5시까지인 야간 외출 제한 명령을 어기고 경남 창녕군 주소지에서 전남 순천시로 도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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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창원보호관찰소가 오늘(27일)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62살 김 모 씨를 공개 수배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6일 새벽 3시쯤 전남 순천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잠적했습니다.
김 씨는 청소년성보호법 위반으로 5년 동안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은 상태였으며, 밤 10시부터 새벽 5시까지인 야간 외출 제한 명령을 어기고 경남 창녕군 주소지에서 전남 순천시로 도주했습니다.
김 씨는 백발에 작고 마른 체형이며, 도주 당시 검정 정장에 구두를 신고, 분홍색 셔츠에 손가방을 들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법무부는 김 씨가 전자발찌를 훼손한 순천시 난봉산 일대에 숨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대중교통 등을 이용해 타지역으로 이동했을 가능성도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김 씨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전과 35범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스 픽'입니다.
(사진= 창원보호관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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