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케이, MWC서 살균솔루션 '오아시스' 기술력 뽐냈다

임중권 2021. 10. 2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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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케이(대표 변무영)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21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살균 소독 플랫폼 '오아시스'를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현장에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원격 차량 소독 서비스 오아시스 플랫폼을 공개했다.

변무영 대표는 "오아시스 솔루션 판매를 위해 미국 현지에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ICT 기술과 앱 원격제어 시스템을 적용한 살균소독 솔루션인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도 우수한 경쟁력을 입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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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무영 대표는 "위드 코로나 시대, 최적화한 살균소독 서비스"
MWC전시회에 참여한 변무영 엠케이 대표(사진 왼쪽 첫번째).

엠케이(대표 변무영)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21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살균 소독 플랫폼 '오아시스'를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회사는 한국무역협회(KITA) 한국 공동관에 전시체험관 부스를 운영한다. 현장에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원격 차량 소독 서비스 오아시스 플랫폼을 공개했다. 원격 앱을 활용한 비대면 소독 방식으로 관람객과 투자자 관심을 끌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오아시스 사용자는 원격 앱을 통해 차량 소독을 진행한다. 소독은 자동차 시가잭과 연결된 오아시스 원격 소독기를 통해 이뤄진다. 고객은 차량 밖에서 앱을 통해 방역을 진행할 수 있다. 때문에 흡입독성과 유해물질 접촉 우려가 없다. 소독 결과는 문자 메시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변무영 대표는 “오아시스 솔루션 판매를 위해 미국 현지에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ICT 기술과 앱 원격제어 시스템을 적용한 살균소독 솔루션인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도 우수한 경쟁력을 입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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