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장애인인권영화제, 28·29일 열려..온라인 5편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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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경산장애인인권영화제가 오는 28일과 29일 온라인 유튜브 상영과 오프라인 부대행사로 나눠 열린다.
경산장애인인권영화제는 중증장애인의 삶을 이야기하고 보편적 인권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지난 2016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경산장애인인권영화제'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번 영화제에 참여할 수 있다.
문의는 (사)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경산시지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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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제6회 경산장애인인권영화제가 오는 28일과 29일 온라인 유튜브 상영과 오프라인 부대행사로 나눠 열린다.
경산장애인인권영화제는 중증장애인의 삶을 이야기하고 보편적 인권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지난 2016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이번 영화제의 온라인 상영작은 ‘여우와 두루미’ ‘네가 내 이웃이었으면 좋겠어’ ‘길 위의 세상’ ‘파리행 특급 제주도 여행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등 5편이다.
오프라인 부대행사 작품으로는 ‘춤추는 혼잣말’ ‘버스를 타자’ 등 2편이 상영된다.
모든 상영작은 수어, 자막, 화면해설이 제공되고 개막식 및 감독과의 대화도 수어와 자막이 병행된다.
‘경산장애인인권영화제’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번 영화제에 참여할 수 있다. 문의는 (사)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경산시지회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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