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서 끼임 사고로 30대 작업자 숨져

경남CBS 이형탁 기자 2021. 10. 2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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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에 있는 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에서 30대 작업자가 설비기계에 끼여 숨졌다.

금속노조 경남지부 등에 따르면 27일 오전 7시 48분쯤 창원시 성산구 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에서 A(32)씨가 내부 점검 중 설비기계에 끼어 숨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고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은 사고 일부 구간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경찰과 함께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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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경남 창원에 있는 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에서 30대 작업자가 설비기계에 끼여 숨졌다.

금속노조 경남지부 등에 따르면 27일 오전 7시 48분쯤 창원시 성산구 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에서 A(32)씨가 내부 점검 중 설비기계에 끼어 숨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고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은 사고 일부 구간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경찰과 함께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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