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반려동물 문화교실 '개그콘서트' 개최

이호진 2021. 10. 2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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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오는 11월 7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토크 콘서트 형식의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로 생중계되는 이번 행사는 체계적인 반려동물 교육을 통해 동물의 생명존중 의식을 고취하고 유기동물 없는 양평군을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양평군 관계자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 반려동물 돌봄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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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개그콘서트. (사진=양평군 제공)


[양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양평군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오는 11월 7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토크 콘서트 형식의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로 생중계되는 이번 행사는 체계적인 반려동물 교육을 통해 동물의 생명존중 의식을 고취하고 유기동물 없는 양평군을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개와 함께 사는 그들의 토크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토크 콘서트에는 설채현 수의사가 출연해 ‘사회적 이슈에 대한 이야기와 반려견 에티켓 교육’을 주제로 강의하며,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온라인 참여자와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

시청은 양평군 공식 유튜브 ‘양평톡톡’을 통해 하면 되며, ㈔유기견없는도시 홈페이지(http://www.cleancity.kr)에서 사전접수하면 당일 안내문자를 받을 수 있다.

양평군 관계자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 반려동물 돌봄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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