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울릉군협의회, '종전 그리고 평화·통일'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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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릉군협의회는 지난 26일 울릉도 들머리인 도동항에서 '종전 그리고 평화·통일' 이벤트를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울릉군협의회는 태극기와 민주평통 깃발, 자체적으로 제작한 카드 메세지를 들고 주민·관광객 50여명과 함께 종전을 외치며 통일의지를 다졌다.
양병환 울릉군협의회장은 "종전선언은 남북한 평화를 공유하고 나아가 통일의 기반이 될 것"이라며 "내년엔 더욱더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사업 등을 추진해 평화와 통일의지를 다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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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상주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릉군협의회는 지난 26일 울릉도 들머리인 도동항에서 '종전 그리고 평화·통일' 이벤트를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울릉군협의회는 태극기와 민주평통 깃발, 자체적으로 제작한 카드 메세지를 들고 주민·관광객 50여명과 함께 종전을 외치며 통일의지를 다졌다.
양병환 울릉군협의회장은 "종전선언은 남북한 평화를 공유하고 나아가 통일의 기반이 될 것"이라며 "내년엔 더욱더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사업 등을 추진해 평화와 통일의지를 다지겠다"고 전했다.
/대구=이상주 기자(lsj3696lsj@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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