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우 창녕군수, 공영주차장 조성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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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한정우 군수가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창녕읍 말흘리에 조성 중인 공영주차장 조성 현장을 방문해 준공 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27일 밝혔다.
한정우 군수는 "창녕 말흘1, 말흘2 공영주차장이 준공되면 주차 편의성이 증가해 상업·주거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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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한정우 군수가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창녕읍 말흘리에 조성 중인 공영주차장 조성 현장을 방문해 준공 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27일 밝혔다.
한 군수는 이날 점검을 통해 막바지에 접어든 공사의 미비점을 개선하고 보완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불법 주정차로 인한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주거지역 주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총사업비 26억(국비 12억, 군비 14억)을 투입해 창녕읍 말흘1, 말흘2 공영주차장을 올해 5월 착공해 오는 11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군은 오는 2022년도 주차장 사업에 남지읍 대신동 공영주차장 등 5개 사업이 선정돼 사업비 53억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군은 군민들의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내년 초 사업을 조기 추진할 계획이다.
한정우 군수는 "창녕 말흘1, 말흘2 공영주차장이 준공되면 주차 편의성이 증가해 상업·주거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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