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안심식당 상시 모집..연말까지 300곳 지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목포시가 코로나19 상황에도 시민이 안심하고 식당을 이용할 수 있는 안심식당을 상시 모집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안심식당은 일상생활 방역수칙인 Δ음식 덜어먹기 Δ위생적 수저관리 Δ종사자 마스크 쓰기 등의 3대 실천과제를 준수하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안심식당 지정을 희망하는 음식점은 목포시 보건위생과로 신청하면 되며, 지정 후 정기점검에서 3대 실천과제 중 1가지라도 미이행이 확인되면 지정이 취소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포=뉴스1) 박진규 기자 = 전남 목포시가 코로나19 상황에도 시민이 안심하고 식당을 이용할 수 있는 안심식당을 상시 모집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안심식당은 일상생활 방역수칙인 Δ음식 덜어먹기 Δ위생적 수저관리 Δ종사자 마스크 쓰기 등의 3대 실천과제를 준수하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시는 신청업소에 대한 현장 확인을 거쳐 안심식당으로 지정하고 현판 부착을 비롯해 수저통, 덜어먹기 집게·국자 등 각종 위생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목포시 안심식당은 현재 175개소로, 시는 연말까지 300개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안심식당 지정을 희망하는 음식점은 목포시 보건위생과로 신청하면 되며, 지정 후 정기점검에서 3대 실천과제 중 1가지라도 미이행이 확인되면 지정이 취소된다.
시 관계자는 "안심식당을 통해 안심하고 식당을 이용할 수 있고, 보다 위생적인 식사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04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오정연 "옛날부터 일찍 시집가면 깨지는 팔자라더라…딸 낳고 싶다"
- 와인·전복 '럭셔리 결혼식' 즐긴 女하객…신부는 "누구세요?" 철창행 위기
- "유학 간 여친에 월 1000만원 지원…바람피우더니 회사 강탈, 수십억 피해"
- 백스윙 골프채에 얼굴 맞아 함몰…"가해 여성 무혐의 억울"[영상]
- "남편 불륜 확실한데 물증 없어…스파이앱 깔아 증거 찾아도 될까요"
- 슬리퍼 신은 여고생 발만 노렸다…양말 벗겨 만진 제주 20대 추행범
- 로버트 할리, 5년 전 동성애 루머 해명 "여자 좋아합니다"
- 음주운전 사고 낸 女BJ "이미 박은 거 그냥 죽일걸" 라방서 막말
- 이민정, ♥이병헌 진지한 셀카에 "다시 시작된 도전" 폭소 [N샷]
- "유부남 페티시" 글 올리자…"만날까?" 1시간 만에 기혼 남성 쪽지 19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