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안심식당 상시 모집..연말까지 300곳 지정

박진규 기자 2021. 10. 27. 13: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목포시가 코로나19 상황에도 시민이 안심하고 식당을 이용할 수 있는 안심식당을 상시 모집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안심식당은 일상생활 방역수칙인 Δ음식 덜어먹기 Δ위생적 수저관리 Δ종사자 마스크 쓰기 등의 3대 실천과제를 준수하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안심식당 지정을 희망하는 음식점은 목포시 보건위생과로 신청하면 되며, 지정 후 정기점검에서 3대 실천과제 중 1가지라도 미이행이 확인되면 지정이 취소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음식 덜어먹기, 위생적 수저관리, 마스크 쓰기 실천
목포시청 전경 © News1

(목포=뉴스1) 박진규 기자 = 전남 목포시가 코로나19 상황에도 시민이 안심하고 식당을 이용할 수 있는 안심식당을 상시 모집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안심식당은 일상생활 방역수칙인 Δ음식 덜어먹기 Δ위생적 수저관리 Δ종사자 마스크 쓰기 등의 3대 실천과제를 준수하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시는 신청업소에 대한 현장 확인을 거쳐 안심식당으로 지정하고 현판 부착을 비롯해 수저통, 덜어먹기 집게·국자 등 각종 위생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목포시 안심식당은 현재 175개소로, 시는 연말까지 300개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안심식당 지정을 희망하는 음식점은 목포시 보건위생과로 신청하면 되며, 지정 후 정기점검에서 3대 실천과제 중 1가지라도 미이행이 확인되면 지정이 취소된다.

시 관계자는 "안심식당을 통해 안심하고 식당을 이용할 수 있고, 보다 위생적인 식사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04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