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전 대통령 국가장..대구 팔공산 생가에도 추모 인파

남승렬 기자 2021. 10. 2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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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정부가 27일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 장례를 국가장으로 결정한 가운데 이날 오후 대구 팔공산 자락에 위치한 '용진마을' 생가를 찾은 시민들이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대구시와 동구청은 이날 오후 4시쯤 노 전 대통령 생가에 '전직 대통령에 준하는 예우'의 분향소를 설치해 오는 30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2021.10.27/뉴스1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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