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지원 거점..전북테크비즈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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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 연구개발 기술사업화 거점이 될 전북테크비즈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조봉업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전북테크비즈센터는 혁신적인 연구개발로 대한민국의 농생명산업과 첨단소재 산업에 새로운 혁명을 일으킬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거점 공간이 될 것"이라며 "전북경제와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이끄는 성장 엔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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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 연구개발 기술사업화 거점이 될 전북테크비즈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봉업 전북도 행정부지사와 용홍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 강병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해 개관식을 축하했다.
전북테크비즈센터는 전북연구개발특구를 농생명과 첨단소재 기반 세계일류 연구개발 허브로 조성하기 위해 건립됐다. 지난 2019년 5월 공사를 시작해 1만3200㎡ 부지에 연면적 1만5457㎡,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로 지어졌다. 이를 위해 사업비 353억 원이 투입됐다.
이곳은 기업 입주와 창업보육 공간, 업무공간, 회의실 등을 갖추고 기술사업화 관련기관이 입주해 종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입주해 구체적 창업 지원과 도내 기업 맞춤형 육성이 가능하다.
전북도는 지난해 지정된 군산 강소특구와 함께 2개 연구개발특구에서 도내 경제체질과 미래형 산업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조봉업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전북테크비즈센터는 혁신적인 연구개발로 대한민국의 농생명산업과 첨단소재 산업에 새로운 혁명을 일으킬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거점 공간이 될 것”이라며 “전북경제와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이끄는 성장 엔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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