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우타 거포 허정협 등 12명 방출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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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히어로즈가 12명의 선수를 방출하며 선수단을 재정비했다.
키움은 27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외야수 허정협을 비롯해 내야수 김은성, 문찬종, 투수 조성운, 임규빈, 김정후, 오주원, 차재용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2015년 육성선수로 키움 유니폼을 입은 허정협은 우타 거포로 활약해왔다.
내야수 문찬종은 휴스턴 애스트로스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지난해 신인드래프트를 거쳐 키움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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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히어로즈가 12명의 선수를 방출하며 선수단을 재정비했다.
키움은 27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외야수 허정협을 비롯해 내야수 김은성, 문찬종, 투수 조성운, 임규빈, 김정후, 오주원, 차재용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또 투수 최규보, 조범준, 포수 박성우, 외야수 박동혁을 육성선수 등록 말소했다. 이 가운데 오주원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다.
특히 지난해는 주전급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111경기에 나와 타율 0.268 10홈런 43타점을 기록하며 팀에 기여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 주전 경쟁에서 밀리면서 29경기 출전에 그쳤고 타율도 0.156에 머물렀다.
내야수 문찬종은 휴스턴 애스트로스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지난해 신인드래프트를 거쳐 키움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두 시즌 동안 1군 무대에서 18경기 출전에 그쳤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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