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무해' 공효진-전혜진, 화장기 없는 민낯→부스스 사자머리 공개

김명미 2021. 10. 27. 13: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 공효진과 전혜진의 죽도에서의 첫 모닝 비주얼이 포착됐다.

'오늘 무해') 3회에서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의 죽도에서의 이튿날이 그려지는 가운데 공효진, 전혜진의 본 적 없는 모닝 비주얼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이처럼 자연과 하나된, 내추럴 뷰티의 진면모를 선보인 '찐찐자매' 공효진, 전혜진의 죽도스타일 모닝루틴은 '오늘 무해'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 공효진과 전혜진의 죽도에서의 첫 모닝 비주얼이 포착됐다.

10월 28일 방송되는 KBS 2TV 환경 예능 ‘오늘부터 무해하게’(연출 구민정)(이하. ‘오늘 무해’) 3회에서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의 죽도에서의 이튿날이 그려지는 가운데 공효진, 전혜진의 본 적 없는 모닝 비주얼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공개된 스틸에는 막 잠에서 깬 공효진과 전혜진의 내추럴한 모습이 담겼다. 화장기 1도 없는 민낯과 부스스한 사자머리에도 촉촉한 물광 피부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이 죽도스타일 모닝루틴을 공개했다고 해 관심이 모아진다. 이날 전혜진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요가를 시작, 폼플러와 요가매트 등 별다른 도구 없이도 요가를 이어가며 프로 요가인의 모습을 뽐냈다고.

두 사람의 모닝 루틴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힘겹게 요가를 마친 두 사람은 공동화장실 앞에서 세수를 하고 이를 닦는 파격을 선보인 것. 에너지 자립섬 죽도 입성과 함께 실생활에 필요한 식수를 아끼고자 모든 걸 내려놓은 두 사람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후 모닝 커피를 즐기며 하루 일과에 대해 논의하던 두 사람은 급기야 “아침 뭐 먹지?”라는 이천희의 한마디에 블루베리잼을 끼얹은 프렌치토스트를 먹는 상상먹방을 시전하더니 “이렇게 미쳐가는거지”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처럼 자연과 하나된, 내추럴 뷰티의 진면모를 선보인 ‘찐찐자매’ 공효진, 전혜진의 죽도스타일 모닝루틴은 ‘오늘 무해’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KBS 2TV)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