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승마 레저 중심 관광테마도시로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익산시가 승마레저를 중심으로 하는 스포츠 관광테마도시로 나아간다.
익산시는 이와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공모한 지역특화 스포츠 관광 산업 육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승마레저 스포츠 관광사업으로 3년간 매년 국비 5억 원씩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또 공공승마장 내에 가상현실 체험관에 승마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구축하는 등 승마 관련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익산시가 승마레저를 중심으로 하는 스포츠 관광테마도시로 나아간다.
익산시는 이와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공모한 지역특화 스포츠 관광 산업 육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승마레저 스포츠 관광사업으로 3년간 매년 국비 5억 원씩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다음 달 공공승마장이 완공 예정이며 금강변 억새밭에 조성한 승마길(16km)을 활용해 전국 승마대회 등 각종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또 공공승마장 내에 가상현실 체험관에 승마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구축하는 등 승마 관련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앞으로 3년 동안 익산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다양한 승마체험 프로그램을 활용해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관광·소비·스포츠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로나에도 대기업 세대교체 '가속'…자녀세대 주식자산 '껑충'
- 중대재해처벌법 앞둔 50인 이상 제조업, 추락·끼임 사망 증가세
- 코로나19 신규확진 1952명…일상회복 앞두고 13일 만에 1900명대(종합)
- 노태우 국가장 여부, 국무회의에서 논의…靑 메시지 고민중
- 공무원 첫 음주운전이라도 알콜농도 0.2% 넘으면 퇴출
- '빚투·영끌' 늘자 5대 금융지주 사상 최대 실적
- 정부 "4차유행 다시 반등세…이번주 핼러윈데이 위험해"
- 불법 유심칩·대포통장 범죄조직에 판매한 일당 적발
- "CCTV에도 단서 없어" 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전과 35범 '행방묘연'
- 손준성 구속영장 기각…尹 "정치공작" vs 李측 "조사에나 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