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스우파' 홀리뱅 우승 축하 "댄서들 대단함 알아야 해"

최혜진 기자 2021. 10. 27.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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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범이 댄스 크루 홀리뱅의 '스우파' 우승을 축하했다.

박재범은 27일 자신의 SNS에 "홀리뱅 우승 축하드린다"며 "홀리뱅 멤버들 한 명도 안 빼놓고 춤 너무 잘 춘다"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파이널에서 홀리뱅이 우승을 차지했다.

박재범은 지난 19일 '스우파' 맨오브우먼 미션에서 홀리뱅 헬퍼 댄서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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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뱅 / 사진=박재범 SNS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가수 박재범이 댄스 크루 홀리뱅의 '스우파' 우승을 축하했다.

박재범은 27일 자신의 SNS에 "홀리뱅 우승 축하드린다"며 "홀리뱅 멤버들 한 명도 안 빼놓고 춤 너무 잘 춘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힙합진지충이라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이런 멋있는 댄서분들 방송을 통해서 많은 대중들이 접할 기회가 생겨서 많은 사랑을 받는 거 너무 좋지만 힙합 문화, 스트릿댄스, 댄서들은 방송 전에도 계속 존재했고 방송 끝나고도 계속 존재할 것"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우리가 먼저 우리 댄서분들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아줘야 한국 댄서분들도 케이팝처럼 세계적으로 뻗어나가고 알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많이 찾아줘야 이 문화 그리고 시장이 방송으로 안 끝나고 계속 발전될 수 있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저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댄서들 많이 봤다. 대한민국 댄서들 이제 제대로 알아줄 때 됐다"며 "모두 고생했고 모두 파이팅"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파이널에서 홀리뱅이 우승을 차지했다. 박재범은 지난 19일 '스우파' 맨오브우먼 미션에서 홀리뱅 헬퍼 댄서로 활약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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