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컬링부, 한국컬링주니어선수권 무패 전승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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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학교 컬링부가 한국컬링주니어선수권 대회에서 무패 전승으로 우승했다.
27일 경일대에 따르면 한국컬링주니어선수권 대회는 만 21세 이하 선수들만 참여하는 대회로 주니어 국가대표를 선발을 겸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경일대 컬링부 선수들은 주니어 국가대표로 선발돼 내년 1월에 핀란드에서 열릴 세계주니어컬링대회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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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박준 기자 = 경일대학교 컬링부가 한국컬링주니어선수권 대회에서 무패 전승으로 우승했다.
27일 경일대에 따르면 한국컬링주니어선수권 대회는 만 21세 이하 선수들만 참여하는 대회로 주니어 국가대표를 선발을 겸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경일대 컬링부 선수들은 주니어 국가대표로 선발돼 내년 1월에 핀란드에서 열릴 세계주니어컬링대회에 참가한다.
스킵 이재범, 서드 김은빈, 세컨 표정민, 리드 최재혁 선수가 각자의 역할을 맡아 참가했으며 6번 경기를 진행해 모두 승리했다.
준결승에서는 강원도컬링연맹을 꺾었고 결승전에서는 의정부시G스포츠클럽을 6대4로 격파했다.
경일대 정현태 총장은 "창단 1년도 되지 않아 큰 성과들을 보여주고 있는 우리 컬링부 선수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점점 발전하고 있는 선수들의 기량에 맞춰 아낌없이 지원해 줄 예정이며 세계무대에서도 빛나는 선수들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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