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 새로운 추출 방식 '던킨 에스프레소' 선봬

최재성 2021. 10. 27. 12: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PC그룹의 던킨은 새로운 추출 방식을 적용해 더 풍부한 맛과 향을 자랑하는 '던킨 에스프레소'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오랜 시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던킨 에스프레소'가 새로운 추출 방식을 통해 새롭게 탄생했다"며 "더욱 맛있어진 던킨 에스프레소 커피와 함께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SPC그룹의 던킨은 새로운 추출 방식을 적용해 더 풍부한 맛과 향을 자랑하는 ‘던킨 에스프레소’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던킨 에스프레소’는 ‘센트럴파크’ 등과 함께 던킨이 제공하는 커피 블렌딩으로, 달콤하고 쌉쌀한 다크초콜렛과 카카오의 풍미가 특징이다.

새로운 추출방식은 더 섬세한 맛과 향으로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도입됐다. 던킨은 커피 품질 강화에 힘써왔고, 물의 온도와 양, 추출 압력에 따라 미세하게 달라지는 ‘에스프레소 샷’ 추출 방식에 변화를 줬다. 동일한 양의 원두로 28~40ml가량 적은 양의 에스프레소를 짧은 시간 추출하면서 카페인 함량과 커피의 쓴맛은 줄이고, 던킨 에스프레소 원두 고유의 단맛과 향미는 극대화했다.

던킨이 내부 R&D 센터와 진행한 고객 설문 조사에 따르면, 던킨 에스프레소 커피는 ‘풍미(향미)’, ‘에스프레소 커피와 우유의 맛 조화’, ‘농도’ 항목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얻었다. 현재 던킨 매장에서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 던킨 에스프레소 원두를 활용한 다양한 커피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오랜 시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던킨 에스프레소’가 새로운 추출 방식을 통해 새롭게 탄생했다”며 “더욱 맛있어진 던킨 에스프레소 커피와 함께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