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느낌"..YG 트레서 요시, 아사히x최현석 이어 셀프캠 팬서비스 폭발

박소영 2021. 10. 27.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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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대형 그룹 트레저 요시가 꾸밈없는 일상 속 친근한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멤버 아사히, 최현석에 이어 요시가 세 번째 주자로 나서 셀프캠을 들고 영상으로 전 세계 트레저 메이커를 만났다.

요시는 "팬들에게 저와 데이트하는 느낌을 주고 싶어서 일상을 최대한 많이 담아봤다. 앞으로도 트레저를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애틋한 끝인사를 건넸다.

한편 트레저는 데뷔 첫 '프라이빗 스테이지'를 최근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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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YG 대형 그룹 트레저 요시가 꾸밈없는 일상 속 친근한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에 한 발 더 다가섰다. 

YG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 SNS에 트레저의 'TMI-LOG' 3회를 게재했다. 멤버 아사히, 최현석에 이어 요시가 세 번째 주자로 나서 셀프캠을 들고 영상으로 전 세계 트레저 메이커를 만났다. 

이번 영상에는 요시만의 감성이 가득했다. 요시는 마시호와 함께 한강을 거닐며 보름달과 야경에 매료돼 가을 낭만을 만끽하는가 하면, 홀로 형형색색의 LED가 빼곡한 전시를 관람하며 사색에 빠졌다. 

이후 그는 멤버들과 함께 마시호가 직접 만든 나베 먹방을 펼쳤다. 요리를 기다리는 동안에는 최현석과 즉석에서 합동 댄스 타임을 가졌다. 블랙핑크 리사의 'LALISA'에 맞춘 익살스러운 몸짓으로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안겼다. 

식사를 마친 요시는 멤버들과 함께 게임에 몰두하며 동심으로 돌아갔다. 이어 평소에 즐겨 가던 빈티지 샵으로 향해 옷을 고르고, 작업실에서 자신만의 개성이 가득 담긴 그림을 완성시키는 것으로 하루를 마무리했다. 

요시는 "팬들에게 저와 데이트하는 느낌을 주고 싶어서 일상을 최대한 많이 담아봤다. 앞으로도 트레저를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애틋한 끝인사를 건넸다. 

한편 트레저는 데뷔 첫 '프라이빗 스테이지'를 최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들은 전 세계 100여 개국 팬들 앞에서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과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증명,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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