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갈라콘서트 '오페라, 사랑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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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20주년을 맞이한 글로벌 오페라단(단장 김수정)과 12주년을 맞이한 사단법인 한국입양어린이합창단이 오는 11월 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오페라 갈라콘서트 '오페라, 사랑을 만나다'(포스터)를 개최한다.
이들은 '한국입양어린이합창단'과 함께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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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20주년을 맞이한 글로벌 오페라단(단장 김수정)과 12주년을 맞이한 사단법인 한국입양어린이합창단이 오는 11월 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오페라 갈라콘서트 ‘오페라, 사랑을 만나다’(포스터)를 개최한다.
김수정 예술감독과 김봉미 지휘자, 유혜상 연출가를 비롯해 이탈리아 베로나 야외 오페라 극장에서 한국인 최초 주역을 맡았던 소프라노 임세경, 테너 이동명, 전병호, 김성진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전개해나가고 있는 성악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들은 ‘한국입양어린이합창단’과 함께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공연장을 가득 채울 아름다운 음악은 로시니의 ‘신데렐라’와 푸치니의 ‘투란도트’ 등이다. 두 단체가 함께 들려주는 오페라 속 음악과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되새기는 시간이 될 것이다. 02-549-4133
엄희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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