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박민정 둘째 득녀.."산모·아이 모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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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현재, 프로골퍼 박민정 부부가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27일 조현재 소속사 아센디오는 "조현재씨의 아내 박민정씨가 금일(27일) 오전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3.3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박민정씨는 현재 조현재씨의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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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조현재 소속사 아센디오는 "조현재씨의 아내 박민정씨가 금일(27일) 오전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3.3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박민정씨는 현재 조현재씨의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조현재씨를 비롯해 가족 모두가 귀한 생명을 맞이하게 되어 기뻐하고 있으며, 많은 분들의 축하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면서 "조현재-박민정 부부에게 아낌없이 보내주시는 따뜻한 관심에 감사의 말씀 드리며,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두 부부와 태어난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조현재 박민정은 지난 2017년 결혼, 첫 아들에 이어 이날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해 부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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