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웅포 주민, 웅포초 골프특성화 학교 추진 뜻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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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 웅포면 주민들이 웅포초등학교 활성화를 통한 지역발전에 뜻을 함께하고 있다.
웅포면 주민자치회와 이장단협의회,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부녀회는 27일 서거석 전 전북대학교 총장을 초청해 웅포초 골프특성화학교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서거석 전 총장은 "교육기관과 보유 자원을 활용, 지역 발전을 모색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주민과 교육기관의 연대 강화를 통한 특성화학교 추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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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 웅포면 주민들이 웅포초등학교 활성화를 통한 지역발전에 뜻을 함께하고 있다.
웅포면 주민자치회와 이장단협의회,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부녀회는 27일 서거석 전 전북대학교 총장을 초청해 웅포초 골프특성화학교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웅포면 산림문화체험관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지역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서거석 전 총장은 교육기관과 지역민들의 연대를 통한 활성화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거석 전 총장은 “교육기관과 보유 자원을 활용, 지역 발전을 모색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주민과 교육기관의 연대 강화를 통한 특성화학교 추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변영자 주민자치위원장은 “기존 웅포골프장과 협력해 골프를 통한 특성화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지역민은 이를 위한 노력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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