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병철 의원, '안전등급 D' 순천만 교량교 재가설 물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병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은 27일 "순천의 최대 현안인 순천만 교량교 재가설사업에 대해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받았다"고 밝혔다.
소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순천만 교량교 재가설 및 진입도로 확장에 필요한 예산 지원 요청에 대해 전 장관이 '재난안전특교 대상사업으로 제기된 만큼 예산이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배정하겠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뉴스1) 서순규 기자 = 소병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은 27일 "순천의 최대 현안인 순천만 교량교 재가설사업에 대해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받았다"고 밝혔다.
소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순천만 교량교 재가설 및 진입도로 확장에 필요한 예산 지원 요청에 대해 전 장관이 '재난안전특교 대상사업으로 제기된 만큼 예산이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배정하겠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순천만 교량교는 준공 후 44년이 경과한 노후교량으로 2019년 시행한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 판정을 받았다.
현재는 임시 가교가 설치되어 통행은 하고 있지만 2023년 국제정원박람회가 개최돼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몰리게 되면 원활한 통행이 어렵고, 혹여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문제도 제기됐다.
소 의원은 지난 8월20일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부지 일대를 점검하고, 지난 9월 9일과 17일에는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최상대 기재부 예산실장 등을 직접 만나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소 의원은 "202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전남과 순천을 넘어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국제적인 행사가 될 것"이라며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안부가 끝까지 전폭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s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오정연 "옛날부터 일찍 시집가면 깨지는 팔자라더라…딸 낳고 싶다"
- 와인·전복 '럭셔리 결혼식' 즐긴 女하객…신부는 "누구세요?" 철창행 위기
- "유학 간 여친에 월 1000만원 지원…바람피우더니 회사 강탈, 수십억 피해"
- 백스윙 골프채에 얼굴 맞아 함몰…"가해 여성 무혐의 억울"[영상]
- "남편 불륜 확실한데 물증 없어…스파이앱 깔아 증거 찾아도 될까요"
- 슬리퍼 신은 여고생 발만 노렸다…양말 벗겨 만진 제주 20대 추행범
- 로버트 할리, 5년 전 동성애 루머 해명 "여자 좋아합니다"
- 음주운전 사고 낸 女BJ "이미 박은 거 그냥 죽일걸" 라방서 막말
- 이민정, ♥이병헌 진지한 셀카에 "다시 시작된 도전" 폭소 [N샷]
- "유부남 페티시" 글 올리자…"만날까?" 1시간 만에 기혼 남성 쪽지 19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