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서초교육지원청, 과밀 해소 학교 행정실장 네트워크 구축

박성진 2021. 10. 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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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강남서초교육지원청은 강남·서초구 학교 현장의 각종 현안과 과밀학급 문제를 해소하고자 학교 행정실장으로 구성된 '2021년 강남서초형 소통(민원)·협업(과밀) 네트워크'를 구성해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교육행정 전 분야 현안과 민원사항에 대한 맞춤형 소통·협업을 통해 현안 해결을 모색하는 '학교민원 소통 네트워크'와 관내 공립 초·중학교 과밀학급을 해소하는 '과밀학급해소 협업 네트워크'로 구성돼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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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초등학교(기사 내용과 직접 관계 없음)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서울시강남서초교육지원청은 강남·서초구 학교 현장의 각종 현안과 과밀학급 문제를 해소하고자 학교 행정실장으로 구성된 '2021년 강남서초형 소통(민원)·협업(과밀) 네트워크'를 구성해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교육행정 전 분야 현안과 민원사항에 대한 맞춤형 소통·협업을 통해 현안 해결을 모색하는 '학교민원 소통 네트워크'와 관내 공립 초·중학교 과밀학급을 해소하는 '과밀학급해소 협업 네트워크'로 구성돼 운영된다.

'학교민원 소통 네트워크'에는 공립 유치원과 공·사립 초·중학교, 공립 고등학교 등의 행정실장 114명이 참여해 오는 12월까지 운영된다.

'과밀학급해소 협업 네트워크'에는 학급당 학생 수 30명 이상인 과밀학급 공립 초·중학교 행정실장 24명이 참여한다.

과밀학급 해소 추진단은 과밀학급이 있는 24개교를 4개 그룹으로 편성해 현황을 공유하고, 학교 개축·증축(모듈러 교실 포함) 등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학교와 학부모 의견을 수렴한다.

sungjin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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