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정글러' PSG탈론 소속 '리버' 김동우, 타 팀 접촉 허가

이솔 2021. 10. 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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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G-한화-프나틱과 명경기를 만들어낸 PSG탈론의 정글러, '리버' 김동우 선수가 계약 관련 소식을 전했다.

지난 26일, 리버는 공식 SNS를 통해 "PSG와 계약이 남아있으나 소속팀에서 타 팀과 접촉을 허가했다"고 전했다.

지난 2018년 6월, LJL 소속 보우켄 블렉벅스(BowQen Blackbucks)에서 프로 데뷔를 마친 리버는 ahq, V3 이스포츠를 거쳐 지난 2020년 1월 PSG탈론(당시 탈론 이스포츠)에 합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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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oL Esports 공식 홈페이지, '리버' 김동우

(MHN스포츠 이솔 기자) RNG-한화-프나틱과 명경기를 만들어낸 PSG탈론의 정글러, '리버' 김동우 선수가 계약 관련 소식을 전했다.

지난 26일, 리버는 공식 SNS를 통해 "PSG와 계약이 남아있으나 소속팀에서 타 팀과 접촉을 허가했다"고 전했다.

지난 2018년 6월, LJL 소속 보우켄 블렉벅스(BowQen Blackbucks)에서 프로 데뷔를 마친 리버는 ahq, V3 이스포츠를 거쳐 지난 2020년 1월 PSG탈론(당시 탈론 이스포츠)에 합류한 바 있다.

사진=PSG 리버 '김동우' 선수 공식 SNS

그의 합류 이후 PSG 탈론은 곧바로 PCS 2020 스프링 우승을 거둔 것을 시작으로 MSI, 롤드컵 2회 진출 등 국제무대에서도 뚜렷한 성적을 거두며 과거 LMS(대만) 지역의 타이페이 어새신즈(TPA)-플래시 울브즈(FW)에 이은 또 하나의 강팀으로 거듭난 바 있다.

이번 롤드컵에서는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프나틱-한화생명을 잡아내는 뛰어난 활약을 펼쳤으나 아쉽게도 4승 2패를 거둔 RNG-한화생명에게 한 끗 차이로 밀리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현재 알려진 그의 계약 기간은 2021년 11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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