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달린집3' 측 "류승룡 오나라 촬영 완료, 방송 시기 미정"(공식입장)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류승룡, 오나라가 '장르만 로맨스' 개봉을 앞두고 '바퀴 달린 집3'에 출격한다.

tvN 측은 10월 27일 뉴스엔에 "류승룡, 오나라가 '바퀴 달린 집3'에 동반 출연한다. 현재 촬영을 마쳤고 방송 시기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바퀴 달린 집'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을 유랑하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 배우 성동일, 김희원, 공명이 출연 중이다.

류승룡은 공명과 영화 '극한직업'으로 인연을 맺은 사이. 앞서 '극한직업' 주역 이하늬가 '바퀴 달린 집3'를 찾은 가운데, 류승룡, 오나라와는 어떤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바퀴 달린 집3'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한편 류승룡, 오나라가 출연하는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 오는 11월 개봉한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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