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기후악당 벗어나려면 감축목표 올려야'

유승관 기자 2021. 10. 2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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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비상행동과 유엔기후변화협약 제26차 당사국총회(COP26) 참가단이 27일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정부가 확정한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규탄하고 기후정의 실천을 위한 시민사회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들은 대통령 산하 탄소중립위원회가 의결한 온실가스 감축목표치가 기후정의를 실현하기에는 너무나 낮은 목표치라며, 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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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기후위기비상행동과 유엔기후변화협약 제26차 당사국총회(COP26) 참가단이 27일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정부가 확정한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규탄하고 기후정의 실천을 위한 시민사회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들은 대통령 산하 탄소중립위원회가 의결한 온실가스 감축목표치가 기후정의를 실현하기에는 너무나 낮은 목표치라며, 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을 요구했다. 2021.10.2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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