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최대 48병' 리페르, 와인셀러 더한 프리미엄 냉동고 출시
[스포츠경향]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리페르 국내 공식 총판 코스모앤컴퍼니가 와인셀러가 탑재된 프리미엄 냉동고 ‘SWTNes4265’ 모델을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와인셀러를 따로 둘 공간이 부족한 소비자, 와인셀러를 보유하고 있지만 추가 와인 용량이 필요한 소비자 대상으로 실용성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대다수 집에서 보관하는 와인이 20병 내외라는 점, 냉동 간편식 트렌드에 맞춰 냉동고 용량에 대한 수요가 많다는 점을 제품에 반영했다.
특히 이번 제품은 자사 기존 SWTNes3010 모델 인기에 힘입어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기존 41병의 와인 적재 용량에서 블루퍼포먼스 기술을 적용해 48병까지 보관이 가능하도록 공간 실용성을 높였다. 블루퍼포먼스는 구성요소를 기기 아래로 배치한 리페르만의 설계 기술로 기존 모델과 동일한 크기를 유지하면서 수납 공간은 최대 20%가량 넓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와인셀러 탑재 모델로 와인의 특성을 반영한 기능도 돋보인다. LC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터치형 온도 제어 시스템이 있어 5℃에서 20℃ 사이 1℃ 단위로 정밀하게 온도 조절이 가능해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샴페인 등 와인 종류별 특성에 맞게 보관이 가능하다.
진동 방지 특수 컴프레서가 장착되어 있어 진동을 최소화하며, 특수 코팅으로 설계된 도어는 자외선을 차단해 와인의 맛과 향의 변질을 막아준다. 아래에 배치한 냉동고는 아이스 메이커가 있고 서랍식으로 세분화돼 식재료 별 정리가 간편하다.
직접 냉각 기술이 적용되어 하단 냉동고 역시 음식 보관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벽면에 냉기 선을 부착해 온도를 차갑게 하는 직접 냉각 방식은 수분과 냉기 손실이 적다. 전면이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제작된 도어는 지문이나 오염이 잘 묻지 않고 스크래치에도 강해 관리가 편리할 뿐만 아니라 주방 공간의 인테리어 가치를 높인다.
주요 기능으로는 순간 최저 온도 -32℃까지 내려 식재료의 손상을 줄여주는 슈퍼프로스트, 냉기의 순환을 막는 성에를 줄여주는 노프로스트 등이 있다.
리페르는 결합식 냉장·냉동고 전문 브랜드로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도어가 열리는 방향을 좌우 반전으로 세팅할 수 있다. 해당 신제품만 사용 가능하며, 자사 프리미엄 냉장고를 붙여 세트, 트리오 등으로 확장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은 갤러리아 명품관, 타임월드점, 광교점에 이어 롯데백화점 잠실점, 현대백화점 더현대서울, 판교점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리페르 공식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도 판매 예정이다.
손재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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