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중 챙긴 비번으로 '여성 주거지 침입' 인테리어 업자 입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보령경찰서는 혼자 사는 여성의 아파트 건물에 들어간 혐의(주거침입)로 3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2일 오전 9시 10분께 보령시 한 아파트 공용 복도를 이용해 혼자 사는 여성 주거지 앞까지 간 뒤 현관 비밀번호를 누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인테리어 시공 업자인 A씨는 실내 공사를 계기로 피해자 집에 출입하면서 비밀번호를 알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령=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충남 보령경찰서는 혼자 사는 여성의 아파트 건물에 들어간 혐의(주거침입)로 3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2일 오전 9시 10분께 보령시 한 아파트 공용 복도를 이용해 혼자 사는 여성 주거지 앞까지 간 뒤 현관 비밀번호를 누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인테리어 시공 업자인 A씨는 실내 공사를 계기로 피해자 집에 출입하면서 비밀번호를 알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walden@yna.co.kr
- ☞ "악, 이게 뭐야"…아파트단지 배수구서 악어 기어나와
- ☞ 노태우前대통령 장례 국가장으로…김총리 "서거에 깊은 애도"
- ☞ 최태원, 노태우 빈소 10여분간 조문…"이제 잘 영면하시길"
- ☞ 빨리 산에 오르려고 개인 펜션 부지로 들어갔다가…
- ☞ '사돈 몫' 억대 아들 가족 사망보험금 횡령…2심서 벌금형
- ☞ 말싸움 끝에 부인상 중인 매제 때려 숨지게 한 60대
- ☞ 박군 측, 성추행 의혹 글에 "사실무근…작성자 고소"
- ☞ 백신 4번 접종자들 더 있었다…질병청은 실태파악 안돼
- ☞ 노태우 前대통령 부고 소식에 전두환 前대통령 반응은…
- ☞ 노태우 사망, 기묘한 우연…박정희 前대통령과 같은날 떠나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부천서 화물차 화재…"대남 오물 풍선 낙하 후 발화 추정" | 연합뉴스
- 휴대전화 문자 확인하다 4명 사망 교통사고 낸 버스 기사 집유 | 연합뉴스
- "이제 은퇴하셔도 돼요" 카트정리 알바 美90세에 기부금 '밀물' | 연합뉴스
-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 여성 사망…동숙 한국 남성 체포 | 연합뉴스
- '오르락내리락' 유영…강릉 앞바다서 '멸종위기종' 물개 포착 | 연합뉴스
- 日 야스쿠니신사에 빨간 스프레이로 '화장실' 낙서…수사 착수 | 연합뉴스
- '성추문 입막음 돈' 당사자 대니얼스 "트럼프 감옥 가야" | 연합뉴스
- 인천 영종도 해안서 무더기로 발견된 실탄 42발 정체는 | 연합뉴스
- 파나마, 해수면 상승에 섬 주민 본토 이주 '시동' | 연합뉴스
- "졸리-피트 딸, 성인 되자 개명 신청…성 '피트' 빼달라"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