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교민속마을 설계공모 당선작 금성종합건축사 선정

김경훈 기자 2021. 10. 27. 11: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동구 이사동 유교민속마을 조성사업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금성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이석범)의 작품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유교민속마을은 사업비 104억원을 투입해 은진 송씨 문화유산이 밀집한 동구 이사동에 지상 1층의 연면적 757㎡ 규모로 조성하며, 2023년 11월 준공 예정이다.

유교민속마을에는 한옥체험실, 유교문화 교육·체험실, 전시실 등을 갖추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구 이사동에 사업비 104억 투입 연면적 757㎡ 규모
내달 수의계약 체결 후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
대전 동구 이사동 유교민속마을 조성사업 설계공모 당선작.(대전시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시는 동구 이사동 유교민속마을 조성사업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금성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이석범)의 작품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당선작은 기존 한옥마을의 폐쇄성을 보완한 진입부의 열린 공간과 주변 마을경관의 자연스런 어울림을 중점 부각시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유교민속마을은 사업비 104억원을 투입해 은진 송씨 문화유산이 밀집한 동구 이사동에 지상 1층의 연면적 757㎡ 규모로 조성하며, 2023년 11월 준공 예정이다.

유교민속마을에는 한옥체험실, 유교문화 교육·체험실, 전시실 등을 갖추게 된다.

당선 업체는 11월 중으로 수의계약을 체결하고 당선작을 기반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하게 된다.

khoon36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