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5명.. 전날보다 51명 늘어
지우현 2021. 10. 27. 1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새 큰 폭으로 급증했다.
27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5명으로 확인됐다.
신규 확진자는 주요 집단감염 관련 27명, 확진자 접촉 55명, 감염경로 조사 중 43명으로 분류됐다.
집단감염 상황을 보면 새로운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강화군 중학교에서 7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인천=지우현 기자] 인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새 큰 폭으로 급증했다.
27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5명으로 확인됐다. 전날보다 51명이 늘어난 숫자다.
입원환자는 1790명, 자가격리자는 6697명, 재택치료자는 99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주요 집단감염 관련 27명, 확진자 접촉 55명, 감염경로 조사 중 43명으로 분류됐다.
집단감염 상황을 보면 새로운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강화군 중학교에서 7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부평구 체육시설에선 9명이 추가 확진됐으며, 부평구 의원에서도 3명이 추가 확진됐다.
infact@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더팩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자연인 신분 된 이재명…'지사 논란'은 여전
- '황무성 사퇴 녹취록' 파문…이재명 직권남용 수사할 듯
- 카카오페이, 오늘(26일)부터 본격 눈치싸움…흥행할까?
- '프로포폴' 이재용 오늘 선고…구형은 벌금 7000만원
- 테슬라 주가 날았다…'천슬라' 달성에 '시총 1조 달러' 가입
- 오늘(26일) 가계부채 대책 나온다…한도 반토막 예고에 한숨
- [TMA 인터뷰] 더보이즈 "성장의 비결은 11명의 팀워크와 더비들의 응원"
- 포스코 최대 실적 한 축 담당한 호주 로이힐 광산
- 김포공항 입찰 'D-DAY'…롯데면세점, 자리 지켜낼까
- "더덕 먹여줄게"... ‘성추행’ 혐의 새의성농협 조합장 직무정지... 해임 수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