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박현선, 19살차 극복 '달달 신혼' 일상 공개

성정은 2021. 10. 2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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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신' 양준혁과 아내 박현선의 7개월 차 신혼 일상이 공개된다.

27일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라이프'에는 전 야구선수 양준혁과 아내 박현선이 출연해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공개한다.

과거 '퍼펙트라이프'에서 노총각 아재 라이프를 보여준 양준혁이 이날은 아내 박현선과 등장해 신혼 7개월 차 일상과 신혼집을 공개한다.

양준혁, 박현선 부부의 알콩달콩 신혼 라이프는 27일 오후 8시 '퍼펙트라이프'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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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신' 양준혁과 아내 박현선의 7개월 차 신혼 일상이 공개된다.

27일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라이프'에는 전 야구선수 양준혁과 아내 박현선이 출연해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공개한다.

과거 '퍼펙트라이프'에서 노총각 아재 라이프를 보여준 양준혁이 이날은 아내 박현선과 등장해 신혼 7개월 차 일상과 신혼집을 공개한다. 안방 침대를 놔두고 거실 바닥에 매트리스를 놓고 잔다는 양준혁 부부의 프리한(?) 라이프 스타일도 만나볼 수 있다.

신혼답게 양준혁, 박현선 부부의 애정행각이 끊임없이 포착된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박현선에게 직진해 ‘뽀뽀 세례’를 가하는 양준혁의 모습에 현영이 “저렇게 하루에 뽀뽀를 몇 번 정도 하냐”라고 묻자, 양준혁은 “눈 마주치면 한다고 보면 된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그런가하면 양준혁 부부는 46세에 쌍둥이 아빠가 된 육아 선배 김현욱 아나운서를 만나 2세 준비 꿀팁을 전수받는다. 김현욱은 19살 차를 극복한 두 사람의 사랑에 감탄을 쏟아낸 것도 잠시 “저도 46살에 늦게 아이를 가졌는데 형은 지금 가져도 54살에 낳는 거 아니냐”라며 팩트 폭행(?)을 가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이에 발끈한 양준혁은 “내가 74살에 애가 20살이면 딱 적당하다”라며 애써 위안을 삼아 웃음을 자아낸다.

현영도 두 사람에게 2세 관련 조언을 한다.

양준혁, 박현선 부부의 알콩달콩 신혼 라이프는 27일 오후 8시 '퍼펙트라이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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