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모튼, 조기 교체..정강이 골절로 남은 WS 출전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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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실점으로 호투하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선발 찰리 모튼이 부상으로 경기장을 떠났다.
검사 결과 오른쪽 정강이 골절 진단을 받았는데, 남은 월드시리즈 추가 등판이 불가능해졌다.
모튼은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2021 월드시리즈(7전 4선승제) 1차전에 선발 등판, 2⅓이닝 1피안타 2볼넷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검진 결과 모튼은 오른쪽 정강이 골절로 드러났고, 월드시리즈 추가 등판이 불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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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무실점으로 호투하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선발 찰리 모튼이 부상으로 경기장을 떠났다. 검사 결과 오른쪽 정강이 골절 진단을 받았는데, 남은 월드시리즈 추가 등판이 불가능해졌다.
모튼은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2021 월드시리즈(7전 4선승제) 1차전에 선발 등판, 2⅓이닝 1피안타 2볼넷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1회말 1사 만루 위기를 실점 없이 넘긴 모튼은 2회말 선두타자 율리 구리엘의 타구에 오른쪽 정강이 부위를 맞았다. 당장은 큰 이상 없이 투구를 이어갔다.
팀이 5-0으로 앞선 3회말 모튼은 휴스턴의 선두타자 호세 알투베를 삼진으로 처리했다. 그러나 통증이 심해진 모튼은 A.J. 민터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검진 결과 모튼은 오른쪽 정강이 골절로 드러났고, 월드시리즈 추가 등판이 불가능해졌다. 애틀랜타에게는 큰 타격이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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