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교수 등 지식인 104명 홍준표 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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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지역 교수 등 지식인 100여 명이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부·울·경 지역 대학교수와 연구원 등 104명은 27일 오전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홍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화했다.
그러면서 "거짓 정치와 거짓 평화, 거짓 행복을 과감히 뿌리 뽑고 정치사회젹 개혁을 실현하며 대한민국을 선진국의 반열에 올릴 수 있는 홍준표 후보의 지지를 선언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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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지역 교수 등 지식인 100여 명이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부·울·경 지역 대학교수와 연구원 등 104명은 27일 오전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홍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화했다.
이들은 "정권교체를 갈망하는 국민적 여망 앞에 가장 중요한 본선 경쟁력은 후보의 역량"이라며 "지도자의 역량을 판단하는 뿌리에는 도덕성이 있다"고 홍 후보의 도덕성을 강조했다.
이어 "도덕성이 없으면 정의와 공정도 없다"며 "정직한 지도자를 뽑아야만 정의와 공정을 바로 세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도덕성과 더불어 확장성이 있어야 확실한 정권교체를 이룩할 수 있다"며 "개혁적 마인드와 함께 정치, 안보, 경제, 사회 전 분야에서 능력의 확장성을 지닌 홍 후보가 정권교체와 정치교체의 적임자"라고 했다.
그러면서 "거짓 정치와 거짓 평화, 거짓 행복을 과감히 뿌리 뽑고 정치사회젹 개혁을 실현하며 대한민국을 선진국의 반열에 올릴 수 있는 홍준표 후보의 지지를 선언하다"고 밝혔다.
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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