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디엠지 평화 협력 국제 토론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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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디엠지 평화 협력 국제 토론회개최- 기후변화 시대의
디엠지 평화 구축 방안 - □ 통일부는 10월 28일(목) 오전 10시에 강원도 양구군에서 '기후변화 시대의 디엠지 평화 구축 방안'을 주제로
「2021 디엠지 평화 협력 국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 현지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50명 미만 수준에서 소규모로 진행하고, 손소독·마스크 착용 등
방역 대책을 철저히 준수할 계획 □ 통일부는디엠지 평화 협력 국제 토론회를 통해 디엠지의 평화적 이용에 대한 국내외의 공감대를 넓히는 데 기여하고,
정부-지자체-민간-국제사회 간 협력을 굳건히 하여 디엠지를 세계적인 평화지대로 가꾸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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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디엠지 평화 협력 국제 토론회」개최
- 기후변화 시대의 디엠지 평화 구축 방안 -
□ 통일부는 10월 28일(목) 오전 10시에 강원도 양구군에서 ‘기후변화 시대의 디엠지 평화 구축 방안’을 주제로 「2021 디엠지 평화 협력 국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o 이번 행사는 정부, 지방자치단체, 민간단체, 전문가, 국제사회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하여 기후변화 시대에 접경 지역 일대에서 발생하는 새로운 남북 협력 현안과 그 방안을 발굴하고 논의할 예정입니다.
□ 개회식은 최영준 통일부 차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최복수 강원도 행정부지사, 조인묵 강원도 양구군수의 환영사, 그리고 데이비드 비즐리(David Beasley) 유엔세계식량계획(WFP) 사무총장의 기조연설(영상) 순서로 진행됩니다.
o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2021 디엠지 양구 평화선언문」을 채택하여 디엠지에서의 평화 정착을 위해 정부와 민간의 의지를 모으는 자리가 될 것이라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 10월 27일(수)에는 사전 행사로 ‘양구군 일대 디엠지 걷기’를 진행합니다. 약 40여 명의 토론회 참가자들이 두타연, 펀치볼, 국립 디엠지 자생식물원 등의 장소들을 걸으며, 디엠지를 포함한 접경지역 내 평화의 소중함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 현지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50명 미만 수준에서 소규모로 진행하고, 손소독·마스크 착용 등 방역 대책을 철저히 준수할 계획
□ 통일부는「디엠지 평화 협력 국제 토론회」를 통해 디엠지의 평화적 이용에 대한 국내외의 공감대를 넓히는 데 기여하고, 정부-지자체-민간-국제사회 간 협력을 굳건히 하여 디엠지를 세계적인 평화지대로 가꾸어 나가겠습니다.
*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온·오프라인 형식으로 진행통일부 누리 소통 매체(유튜브 채널: www.youtube.com/c/UNITV통일부)를 통해 생중계
※ 붙임 ‘2021 디엠지 평화 협력 국제 토론회’ 행사 개요 및 일정표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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