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메가시티 추진 사무소 유치 관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부울경 지역에서 진행 중인 부울경 메가시티 추진을 위한 특별지방자치단체(이하 특별지자체) 합동추진단을 구성해 운영에 들어간 가운데 사무소 유치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별지자체 합동추진단은 지난달 지역정책연구원에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 청사와 의회 조성 계획 수립 용역'을 맡겨 특별지자체 인원 구성에 따른 청사 규모와 사무실 배치 등의 밑그림을 짜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김해, 양산 추진단 구성해 유치 나서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정부가 부울경 지역에서 진행 중인 부울경 메가시티 추진을 위한 특별지방자치단체(이하 특별지자체) 합동추진단을 구성해 운영에 들어간 가운데 사무소 유치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산 울산 경남이 각각 사무소를 둘 것을 희망하고 있는 가운데 김해시와 양산시가 ‘부울경 메가시티 추진단’을 구성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김해와 양산시 관계자는 “부울경 특별지자체 사무소가 출범하면 부울경 지역 내 행정과 생활·경제·문화 등 전 분야에 걸쳐 초광역 협력 기구로서 도시 간 상생발전을 이끌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울경 특별지자체는 내년 상반기 전국 최초 출범을 앞두고 있다.
특별지자체 합동추진단은 지난달 지역정책연구원에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 청사와 의회 조성 계획 수립 용역’을 맡겨 특별지자체 인원 구성에 따른 청사 규모와 사무실 배치 등의 밑그림을 짜고 있다.
합동추진단은 12월 부울경 특별지자체 규약 제정과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내년 1월 행정기관 명칭 결정과 부울경 시·도 의회 규약 의결한 뒤 같은 해 3월 부울경 특별지자체를 출범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 "김건희, 악마화 억울함 있지만 국민께 미안함이 더 커"
- 지상렬 "주량? 3일 동안 소주 110병 마셨다"
- 게이 유튜버 김똘똘 "고1 때 아웃팅 당해…'더럽다' 욕 문자 트라우마"
- 윤 "제 아내가 어떤 면에서 보면 순진한 면이 있다" [뉴시스Pic]
- "내가 영감 줬나"…'아동 성범죄' 고영욱, 지드래곤 다시 소환
- 윤 "대통령 아내 조언 국정농단화 하는 건 맞지 않아"
- 4000억 상장 대박 백종원…아내 "깜짝 놀랐쥬?"
- 뱃살인 줄 알고 비만 치료했는데…알고 보니 50㎝ 악성종양
- "의사 싫다"…한가인, 딸 '상위 1%' 교육법 공개하더니 왜?
- "이자가 1분에 10만원씩"…불법 대부업 덫에 노출된 성매매 여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