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 측 "김지원 계약만료? 재계약 논의 시점 NO" [공식입장]

김나연 기자 2021. 10. 2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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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원이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솔트엔터테인먼트는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솔트엔터테인먼트는 27일 스포츠투데이에 "김지원과 전속계약 만료 관련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김지원과 재계약을 논의할 시점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김지원이 솔트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로운 소속사를 찾고 있다고 보도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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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배우 김지원이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솔트엔터테인먼트는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솔트엔터테인먼트는 27일 스포츠투데이에 "김지원과 전속계약 만료 관련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김지원과 재계약을 논의할 시점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김지원이 솔트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로운 소속사를 찾고 있다고 보도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김지원은 오랫동안 몸담았던 킹콩 by 스타쉽을 떠나 지난해 2월 솔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김지원은 JTBC 새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극본 박해영·연출 김석윤)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나의 해방일지'는 꽉 막힌 '노답' 인생에서 탈주를 원하는 세 남매와 미스터리 외지인의 이야기를 그린다. 2022년 첫 방송.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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