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시니어 주택수리원' 일자리 창출 사업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26일 올해 '시니어 주택수리원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을 위한 기부금 1억원을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HUG는 그간의 시니어 주택수리원 일자리 창출 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달 27일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2020년 노인 일자리 유공 기관 시상식'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니어 고용 활성화 및 사업 확대 추진
[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26일 올해 ‘시니어 주택수리원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을 위한 기부금 1억원을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건축 분야에 경륜이 있는 만 60세 이상 시니어에게 주택 관리·개보수 분야 일자리를 제공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시니어 맞춤형 일자리 창출 및 사회공헌 사업이다.
HUG는 2019년부터 부산시, 울산시 등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도 부산시를 중심으로 시니어 고용을 활성화하고 주택 개보수 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HUG는 그간의 시니어 주택수리원 일자리 창출 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달 27일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2020년 노인 일자리 유공 기관 시상식’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권형택 HUG 사장은 “앞으로도 HUG는 주거복지 향상과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민간 일자리 창출 지원을 아우를 수 있는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ms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박군 측, “성추행 사실무근…명예훼손, 허위사실로 고소”
- 최정윤 “이혼 진행 아직…신중히 검토중”
- ‘골때녀’ 한채아, 시아버지 차범근 축구교실서 축구연습
- “20분째 성관계” 온라인 수업중 생중계된 소리에 ‘발칵’
- ‘폐암 말기’ 김철민 “죽을 만큼 아프네요”…힘겨운 투병 근황
- ‘동상이몽2’ 임창정 “아들만 다섯, 정관수술 했다”
- 김선호 전 여친 ‘거짓말’ 의혹…소속사 “드릴 말씀 없다”
- “남탕 볼 수 있는 곳…XX파티” 알몸 몰카 SNS 유포 ‘공분’
- 술 마신 女경찰, 오토바이 타고 상관 집 찾아가 돌팔매질
- 37년된 농구화가 17억원…조던 신던 것 경매서 최고가 낙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