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남편과 제주살이→10월 소속사 재계약 "복귀 적극 지원"(종합)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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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이 소속사 이엘라이즈와 재계약을 하면서 배우로서 복귀 가능성도 높이고 있다.
이에 대해 박한별의 소속사 대표와 관계자 등은 "지금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본인 스스로 연예계 복귀 의지가 있고, 소속사에서도 적극 지원할 생각이다. 박한별이 배우로 연기하는 것을 다시 보고 싶다"고 밝혔다.
박한별이 소속사와 재계약을 한 가운데, 빠른 시일 내에 배우로 복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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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배우 박한별이 소속사 이엘라이즈와 재계약을 하면서 배우로서 복귀 가능성도 높이고 있다.
박한별은 최근 소속사와 다시 한번 손을 잡고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이달 말 정식 계약기간이 만료될 예정이었지만 양측은 평소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의리를 과시했다. 특별히 서류상 절차 없이 구두상 서로 응원하면서 인연을 이어가기로 했다.(26일 OSEN 단독 보도)
이에 대해 박한별의 소속사 대표와 관계자 등은 "지금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본인 스스로 연예계 복귀 의지가 있고, 소속사에서도 적극 지원할 생각이다. 박한별이 배우로 연기하는 것을 다시 보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나 복귀 시기에 대해서는 "정확한 시기는 미정"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박한별은 배우 활동을 중단한 채, 가족들과 제주도에 내려가 머물고 있으나 작품 섭외 요청은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다고.
앞서 박한별은 지난 2017년 11월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했고, 이듬해 4월 아들을 출산했다.
그러나 2019년 4월 MBC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종영 이후 남편, 아들과 함께 서울을 떠나 제주살이를 시작했다. 올해 초에는 제주도에서 카페를 창업해 사장님으로 변신했고, SNS를 통해 근황이 전해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동료 배우 유진과 절친 황정음 등이 카페를 방문해 인증샷을 공개하는 등 우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박한별이 소속사와 재계약을 한 가운데, 빠른 시일 내에 배우로 복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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