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국립중앙도서관장 특별상 등

구용희 2021. 10. 2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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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은 2021년 공공도서관 협력업무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국립중앙도서관장 특별상을 수상하고 포상금 100만 원을 지급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국립중앙도서관이 주최하는 공공도서관 협력업무 유공자 포상은 도서관 협력을 통해 도서관 발전과 이용자 서비스 향상에 공헌한 단체나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은 전국 참여 공공도서관 1031개 기관 중 2021년 책바다 최다 자료제공 상위 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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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은 2021년 공공도서관 협력업무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국립중앙도서관장 특별상을 수상하고 포상금 100만 원을 지급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국립중앙도서관이 주최하는 공공도서관 협력업무 유공자 포상은 도서관 협력을 통해 도서관 발전과 이용자 서비스 향상에 공헌한 단체나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은 국가상호대차서비스(책바다) 협력업무 부문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책바다'는 이용자가 원하는 자료가 해당 도서관에 없을 경우 협약을 맺은 다른 도서관에 신청, 소장 자료를 서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전국 도서관 자료 공동 활용 서비스다.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은 전국 참여 공공도서관 1031개 기관 중 2021년 책바다 최다 자료제공 상위 기관으로 선정됐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광주학생독립운동 기념음악회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오는 28일 오후 4시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제92회 학생독립운동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 혔다.

이번 기념음악회는 제92주년 학생독립운동 취지에 맞게 학생이 중심 되는 학생 참여형 행사로 펼쳐진다.

지역 중·고등학교 학생 문화예술동아리와 단체의 참가 신청을 받아 6개 팀(총 149명)을 선정했다.

공연 중간 학생독립운동 돌발퀴즈 이벤트와 학생독립운동 홍보 리플릿 자료 현장 배부 등을 통해 제92주년 학생독립운동 정신 계승을 알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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