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예술회관, 뮤지컬·팝페라 '가을애(愛) 세레나데'

구미현 2021. 10. 2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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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예술회관은 뮤지컬 갈라콘서트와 인기 명곡 팝페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뮤지컬과 팝페라의 향연 –가을애(愛) 세레나데' 무대를 오는 11월 5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하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대중적인 팝페라·뮤지컬 갈라콘서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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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1월 5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울산문화예술회관 전경. (사진=울산시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문화예술회관은 뮤지컬 갈라콘서트와 인기 명곡 팝페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뮤지컬과 팝페라의 향연 –가을애(愛) 세레나데' 무대를 오는 11월 5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하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대중적인 팝페라·뮤지컬 갈라콘서트이다.

공연은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섬원 라이크 유(Someone like you), 맘마미아 메들리, 조수미가 불러 큰 인기를 모은 월드컵 테마송 '챔피언스' 등 누구나 한번쯤 들어보았을 명곡들로 준비됐다.

또 뮤지컬에서 독보적인 가창력을 자랑해온 소냐, 실력파 뮤지컬 싱어 이건명, 엠넷(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아름다운 목소리를 선보인 바 있는 성악가 루이스초이, 독일 뒤셀도르프 음대 최고연주자 과정을 수석으로 졸업한 성악가 정진원 등의 아티스트와 다수의 무대에서 실력을 갈고 닦은 앙상블 6인이 호흡을 맞춘다.

공연 시간은 90분이고,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다. 입장료는 알(R)석 3만원, 에스(S)석 2만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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