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비스의 WS 첫 도루, 타코벨 '공짜 타코' 나눠준다 [WS1]

손찬익 2021. 10. 2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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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하이노 알비스(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미국 전역에 공짜 타코를 선물하게 됐다.

타코 벨은 월드시리즈에서 첫 도루가 나오면 미국 전역에서 공짜 타코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알비스가 그 주인공이 됐다.

알비스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 3번 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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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손찬익 기자] 오즈하이노 알비스(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미국 전역에 공짜 타코를 선물하게 됐다. 

타코 벨은 월드시리즈에서 첫 도루가 나오면 미국 전역에서 공짜 타코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알비스가 그 주인공이 됐다. 

알비스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 3번 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알비스는 1-0으로 앞선 1회 1사 후 내야 안타로 출루했다. 4번 오스틴 라일리 타석 때 2루를 훔치는데 성공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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