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치매안심가맹점' 35곳 지정 운영

박홍식 2021. 10. 2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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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치매안심가맹점 35곳을 지정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전통시장(평화시장)과 의원·약국, CU편의점, 농촌교육농장, 자발적 참여 사업장 등 35곳이다.

이들 가맹점은 치매환자와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 활동을 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역 치매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부담을 줄이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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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치매안심가맹점 35곳을 지정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치매안전망 구축,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서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전통시장(평화시장)과 의원·약국, CU편의점, 농촌교육농장, 자발적 참여 사업장 등 35곳이다.

이들 가맹점은 치매환자와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 활동을 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역 치매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부담을 줄이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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