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 강형호 솔로 앨범 홍보 요정 변신..훈훈 우정

김나연 기자 2021. 10. 2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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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훈훈한 우정을 보여줬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 멤버들은 각자 SNS를 통해 지난 26일 첫 앨범 '아이디: 피타(ID: PITTA)'의 선공개 싱글 '더 네이션(The Nation)'을 발매한 PITTA(강형호)를 응원했다.

강형호가 로커 PITTA로 발매한 '더 네이션'은 11월 초 발매될 첫 앨범 '아이디: 피타'의 선공개곡이자 전투적이고 웅장한 록 사운드가 인상적인 음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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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 / 사진=비트인터렉티브, 아트앤아티스트, 유니버설뮤직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훈훈한 우정을 보여줬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 멤버들은 각자 SNS를 통해 지난 26일 첫 앨범 '아이디: 피타(ID: PITTA)'의 선공개 싱글 '더 네이션(The Nation)'을 발매한 PITTA(강형호)를 응원했다.

먼저 고우림은 개인 SNS에 '더 네이션'의 재킷 사진과 함께 "이건 뭐 찢었다. 넘나 멋지다. 형호 형의 '더 네이션'이 발매되었습니다. 본인 새모자 틀을 뺀지도 모를 만큼 열정적으로 만든 이번 음악. 형 따라 나도 열정 맨이 돼야지"라는 유쾌한 멘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배두훈은 포레스텔라 공식 SNS를 통해 "미쳤다. 내 안의 무언가 꿈틀거린다. 록 페스티벌 제작진 분들 보고 계신가요? 우리 PITTA 꼭 불러주세요! 노래 너무 멋있다. 자랑스럽다"며 강형호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조민규는 '더 네이션' 발매를 알리는 개인 SNS 스토리를 올린 데 이어 SNS 게시글로도 "PITTA 앨범 선공개 음원이 나왔습니다. 형호 형, 용우 씨 너무 고생 많았어요. '윳스투비 윳스투비'가 귀에 너무 맴돌아. 미쳤다"고 뜻깊은 감상 소감을 밝혔다.

강형호가 로커 PITTA로 발매한 '더 네이션'은 11월 초 발매될 첫 앨범 '아이디: 피타'의 선공개곡이자 전투적이고 웅장한 록 사운드가 인상적인 음악이다. 포레스텔라 멤버들은 강형호의 또 다른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포레스텔라는 지난 2017년 방송된 JTBC '팬텀싱어 2'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보컬 그룹이다.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크로스오버 그룹 부문을 수상할 만큼 국내를 대표하는 최고의 크로스오버 그룹으로서 왕성한 음악 및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 비트인터렉티브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또 한번의 도약에 나섰다.

최근 '더 포레스텔라 2021' 투어 콘서트를 성료한 포레스텔라는 새로운 앨범과 공연을 준비하며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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