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3·15의거 발원지 기념관' 열어

황재락 2021. 10. 2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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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3·15의거 발원지 기념관이 어제(26일)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문을 열었습니다.

사업비 45억 원이 투입된 기념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3·15의거 다큐멘터리를 상영하는 영상실과 전시실, 교육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3·15의거 발원지 기념관은 1960년 자유당 부정선거를 알린 옛 민주당 마산시당사 건물을 활용했습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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