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디시카, 11월 4일 첫 번째 정규앨범 '20' 발매

싱어송라이터 노디시카가 첫 번째 정규 앨범 발매 소식을 들고 돌아왔다.

지난 26일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노디시카의 첫 번째 정규 앨범 ‘20’의 발매를 알리며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에 의하면 11월 4일 컴백을 목표로 노디시카의 이미지, 비디오 티저 등의 다양한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또 오는 28일에는 정규 앨범의 프리오더가 오픈된다고 해 피지컬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

노디시카가 첫 번째 정규 앨범 발매 소식을 들고 돌아왔다. 사진= JMG

첫 번째 정규 앨범을 선보이는 노디시카는 지난 1월부터 매달 1곡씩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앨범을 발표하며 ‘월간 노디시카 발매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월간 발매 프로젝트의 마침표를 찍을 이번 정규 앨범에서는 기발매곡뿐만 아니라 새로운 수록곡을 수록할 예정이다.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노디시카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인 만큼, 노디시카 자신의 20대를 고스란히 담았고 음악을 시작하고 겪었던 방황과 불안, 그리고 성취에 대한 스토리를 담았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서 노디시카는 Mnet, tvN ‘보이스 코리아’에서 자신만의 리듬감과 쫄깃한 음색 등으로 주목을 받으며, 2021 지니뮤직 신인 발굴 프로젝트 RE:PLAY에서 1위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그의 음악성을 충분히 인정받은 아티스트다.

노디시카의 첫 번째 정규 앨범 ‘20’은 11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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