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코리아세일페스타 연계 지역특화 판매행사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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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백신 예방접종률 70% 달성으로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둔 가운데 부산시가 내달 1일부터 열리는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부산만의 콘텐츠를 담은 다양한 판매 행사를 개최한다.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 수요를 회복하고 내수 경기 활성화의 물꼬를 트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 민관이 손잡고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하는 대규모 전국 할인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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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국민 백신 예방접종률 70% 달성으로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둔 가운데 부산시가 내달 1일부터 열리는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부산만의 콘텐츠를 담은 다양한 판매 행사를 개최한다.
백화점, 대형마트 등 유통 분야 대기업은 물론 온라인쇼핑몰, 전통시장, 소상공인 등이 대거 참여하고 부산시를 비롯해 전국 지자체도 온라인 특판전과 함께 철저한 방역 속에서 현장 행사를 병행해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 행사 기간에 맞춰 지역상품 판매, 소비, 관광 등 부산만의 콘텐츠를 결합한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소비 띄우기 동반 상승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주요 행사로는 △부산국제수산엑스포 △부산우수제품 쇼핑샵 ‘동백상회’ 할인전 △대중소 동반성장 부산우수상품 특별판매전 △‘플라이 투(Fly to) 일상’, 2021 항공여행박람회 △부산기업 온라인 특판전 △’일루와’ 페스티벌 △’인조이슈즈’ 부산신발브랜드 판매행사 △오륙도 페이, ‘어디고(go)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시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지자체 주관 소비진작 지원)에 선정돼 국비 3억3000만원을 지원받아 소비경기 진작의 혜택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경품과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판촉 행사도 진행해 시민들의 참여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곧 맞이하게 될 코로나 일상과 맞물려 이번 행사가 지역경제 분위기를 쇄신하고 경제활동을 깨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행사의 안전한 개최를 위하여 방역 대책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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