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해운대구, 구 해운대역 '청년예술가 문화공간' 조성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 해운대구는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사업에 따라 폐쇄된 옛 해운대역사를 '해운대 아뜰리에'(가칭)로 조성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와 옛 해운대역사를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도 마쳤다.
옛 해운대역사는 지상 1층과 지하 1층에 전체 면적은 468㎡로 기차가 운행될 때는 대합실, 매표실, 역장실, 역무실, 창고 등으로 이용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부산시 해운대구는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사업에 따라 폐쇄된 옛 해운대역사를 ‘해운대 아뜰리에’(가칭)로 조성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와 옛 해운대역사를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도 마쳤다.
옛 해운대역사는 지상 1층과 지하 1층에 전체 면적은 468㎡로 기차가 운행될 때는 대합실, 매표실, 역장실, 역무실, 창고 등으로 이용됐다.
구는 이곳을 청년예술가 창작공간, 전시홀, 세미나실로 꾸며 내년 초에 오픈할 계획이다. 전시회, 소공연, 미니특강 등의 문화행사장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해운대구자원봉사센터, 소셜마켓 ‘소망우체통’ 쉼터 조성
(사)해운대구자원봉사센터는 현대글로벌서비스와 함께 해운대구 재송2로 85번길에 소셜마켓 ‘소망우체통’ 사업으로 언덕길 계단과 쉼터를 조성을 완료했다고 27일 전했다.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총 4개월간 진행됐으며 현대글로벌서비스와 함께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언덕길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셜마켓 ‘소망우체통’사업은 기업과 연계해 지역주민들의 욕구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현대글로벌서비스에서 공사에 필요한 금액 30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했으며 일부 임직원들은 공사작업에도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s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 "김건희, 악마화 억울함 있지만 국민께 미안함이 더 커"
- 지상렬 "주량? 3일 동안 소주 110병 마셨다"
- 게이 유튜버 김똘똘 "고1 때 아웃팅 당해…'더럽다' 욕 문자 트라우마"
- 윤 "제 아내가 어떤 면에서 보면 순진한 면이 있다" [뉴시스Pic]
- "내가 영감 줬나"…'아동 성범죄' 고영욱, 지드래곤 다시 소환
- 윤 "대통령 아내 조언 국정농단화 하는 건 맞지 않아"
- 4000억 상장 대박 백종원…아내 "깜짝 놀랐쥬?"
- 뱃살인 줄 알고 비만 치료했는데…알고 보니 50㎝ 악성종양
- "의사 싫다"…한가인, 딸 '상위 1%' 교육법 공개하더니 왜?
- "이자가 1분에 10만원씩"…불법 대부업 덫에 노출된 성매매 여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