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오계리와이너리 와인, 세계최대 베를린와인 품평회서 '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천시는 26일 오계리 와이너리의 화이트 와인이 독일 '베를린 와인트로피(Berliner Wine Trophy)' 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포도 주산지인 영천시는 지역 특화산업인 포도와 와인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07년 와인산업 선포식 이후 영천와인학교를 건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14개 와이너리에서 국내 와인시장의 30%에 해당하는 연간 27만병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영천시는 26일 오계리 와이너리의 화이트 와인이 독일 '베를린 와인트로피(Berliner Wine Trophy)' 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베를린 와인트로피는 국제와인기구 OIV의 승인 및 감독하에 개최되는 국제와인품평회 중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세계 5대 국제 와인 품평회 중 하나이다.
오계리 와이너리는 2019년에도 아이스와인으로 같은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국내 최대 포도 주산지인 영천시는 지역 특화산업인 포도와 와인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07년 와인산업 선포식 이후 영천와인학교를 건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14개 와이너리에서 국내 와인시장의 30%에 해당하는 연간 27만병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오정연 "옛날부터 일찍 시집가면 깨지는 팔자라더라…딸 낳고 싶다"
- 와인·전복 '럭셔리 결혼식' 즐긴 女하객…신부는 "누구세요?" 철창행 위기
- "유학 간 여친에 월 1000만원 지원…바람피우더니 회사 강탈, 수십억 피해"
- 백스윙 골프채에 얼굴 맞아 함몰…"가해 여성 무혐의 억울"[영상]
- "남편 불륜 확실한데 물증 없어…스파이앱 깔아 증거 찾아도 될까요"
- 슬리퍼 신은 여고생 발만 노렸다…양말 벗겨 만진 제주 20대 추행범
- 로버트 할리, 5년 전 동성애 루머 해명 "여자 좋아합니다"
- 음주운전 사고 낸 女BJ "이미 박은 거 그냥 죽일걸" 라방서 막말
- 이민정, ♥이병헌 진지한 셀카에 "다시 시작된 도전" 폭소 [N샷]
- "유부남 페티시" 글 올리자…"만날까?" 1시간 만에 기혼 남성 쪽지 19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