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11월 3일까지 '명품 호박고구마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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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이 지역 대표 특산물 호박고구마의 판로 확대를 위해 온라인 쇼핑몰 판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2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충청남도 농특산물 쇼핑몰 '농사랑 제철 기획전'을 통해 오는 11월 3일까지 호박고구마 제철 농산물 기획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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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태안군이 지역 대표 특산물 호박고구마의 판로 확대를 위해 온라인 쇼핑몰 판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2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충청남도 농특산물 쇼핑몰 ‘농사랑 제철 기획전’을 통해 오는 11월 3일까지 호박고구마 제철 농산물 기획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군은 자체 예산을 투입해 시중 판매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에 호박고구마를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특히 내달 3일까지 농식품부 할인쿠폰(20%, 최대 1만 원 할인) 혜택이 주어짐에 따라 많은 소비자들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할인쿠폰 적용 시 특품 호박고구마 한 박스(4kg)를 1만 272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태안산 호박고구마는 황토와 서늘한 기후 속에서 자라 당도가 더욱 뛰어나며, 대부분이 무농약으로 재배돼 웰빙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판매되는 호박고구마는 안면도 농협을 통해 농가로부터 수매된 질 좋은 상품”이라며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태안 호박고구마를 적극 알리고 농가 판매소득 증대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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