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신임 사회통합비서관에 김영문 선임행정관 내정

김보선 2021. 10. 2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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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청와대 사회통합비서관에 김영문 총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내정했다.

김 신임 사회통합비서관은 국회 정책연구위원, 더불어민주당 재정국장을 거쳐 정부 출범 초부터 청와대에서 일하며 여러 경험을 쌓아왔다.

대통령비서실 총무비서관실 총무재정팀에 이어 총무인사팀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하던 중 비서관에 임명됐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다양한 네트워크와 원활한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맡은 바 사회통합의 현안을 충실히 수행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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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문 청와대 사회통합비서관 [사진=청와대]

[아이뉴스24 김보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청와대 사회통합비서관에 김영문 총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내정했다.

김 신임 사회통합비서관은 국회 정책연구위원, 더불어민주당 재정국장을 거쳐 정부 출범 초부터 청와대에서 일하며 여러 경험을 쌓아왔다. 대통령비서실 총무비서관실 총무재정팀에 이어 총무인사팀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하던 중 비서관에 임명됐다. 광주 서강고, 경희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과학기술정책학 석사를 수료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다양한 네트워크와 원활한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맡은 바 사회통합의 현안을 충실히 수행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신임 비서관의 발령일은 10월 29일이다.

/김보선 기자(sonnta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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