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사회통합비서관에 김영문 선임행정관

이도형 2021. 10. 2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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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청와대 사회통합비서관에 김영문 총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사진)을 내정했다.

박 대변인은 "김 신임 비서관은 정부 출범 초부터 청와대에서 일하며 여러 경험을 쌓아왔다"며 "다양한 네트워크와 원활한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맡은 바 사회통합의 현안을 충실히 수행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재정국장을 거쳐 현 정부하에서 대통령비서실 총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일해왔다.

 김 비서관의 발령일은 2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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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청와대 사회통합비서관에 김영문 총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사진)을 내정했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김 신임 비서관은 정부 출범 초부터 청와대에서 일하며 여러 경험을 쌓아왔다”며 “다양한 네트워크와 원활한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맡은 바 사회통합의 현안을 충실히 수행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1968년생인 김 비서관은 광주 서강고와 경희대 수학과, 한양대 과학기술정책학 석사를 수료했다. 더불어민주당 재정국장을 거쳐 현 정부하에서 대통령비서실 총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일해왔다. 김 비서관의 발령일은 28일이다.

이도형 기자 scop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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